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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학교 90강 | 운영자 | 2021-0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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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도들의 기도(23) 이사야의 기도 - 이사야 6:1-8, 37:3-4, 53:5-6, 60:1-3 - 1. 이사야는 하나님의 보좌와 영광을 보고 또 자신의 죄와 입술의 부정한 것을 보면서 자신이 죽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영광 앞에서 자신의 죄와 부족함을 함께 보고 하나님께 엎드리고 회개합니다. 1) 깊이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체험할수록 하나님의 영광 앞에서 자신의 부족함과 죄와 깊은 죄의 성품을 발견하고 회개하게 됩니다. 2) 자신의 죄와 부족함을 발견하고 전적으로 타락한 존재이며 하나님 앞에서 죽게 되었음을 고백할 때 죄를 사함 받고 주님의 간절한 심정을 나타내는 음성을 듣게 됩니다. 3) 주님의 탄식함과 보내심의 음성을 들으면서 그 음성을 자신에게 주시는 음성으로 듣고 자신을 보내 주시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4) 기도의 사람은 주님의 애타는 마음과 뜻을 알고 순종하며 사명을 따라 살게 됩니다. 2. 기도하는 성도들은 항상 하나님께 집중하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1) 올바르게 기도하는 성도들은 먼저 하나님께 집중하고 세상과 자신의 세상적 성공에 집중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그의 영광과 마음에 집중하고 하나님을 사모하게 됩니다. 2) 또 주님의 음성과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3) 그리고 항상 겸손하게 엎드려 자신의 부족함과 죄로 물들어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회개합니다. 이런 속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 하나님의 권능으로 살게 됩니다. 3. 이사야는 항상 기도하는 선지자로 항상 주님의 음성을 듣고 전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1) 나라가 위급할 때 히스기야 왕은 가장 먼저 기도의 사람인 이사야를 찾고 기도를 요청합니다. 기도에 깨어있는 성도들에게 주님께서 계속해서 기도의 제목을 주십니다. 2) 기도하는 성도들은 항상 기도의 통로가 막히지 말아야 합니다. 항상 기도의 통로가 열려있다는 것은 항상 쉬지 않고 기도하며 깨어 근신하며 모든 일의 우선순위를 기도하는 데 두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성도는 항상 기도의 통로가 열려있어야 합니다. 4. 이사야는 심판과 멸망을 보면서 하나님께 회개하고 기도하는 것이 살길임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아도 실망하지 말고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1) 성도들의 기도는 마지막 시대를 보고 종말과 끝을 보면서 기도해야 합니다. 2) 이사야가 외치고 기도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듣지 않고 심판을 받을 것임을 가르치시면서 계속 기도하고 외치라고 하십니다. 남은 자들을 위해 기도하게 합니다. 3) 기도하는 성도들은 모든 사람들과 세상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과 예수님의 재림을 바라보면서 소망과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4) 사람들이 주님의 음성을 듣고 회개하고 돌아오는 것도 기도의 응답도 우리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도 전적으로 주님께 맡기고 실망하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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