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학교 115강 | 운영자 | 2021-07-23 | |||
|
|||||
기도에 대한 가르침과 믿음(15) - 열왕기상 8:27-40, 마태복음 21:12-13 - 1. 구약 시대의 기도는 성전 중심의 기도였습니다. 성전 이전에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하나님과 만나 기도했습니다. 1) 하나님께 기도를 드릴 때에는 성전 안에서 기도하였으며 성전 밖에서 기도하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들으시지 아니하시고 만일 타국에 있을 때에나 포로로 잡혀갔을 때에는 성전을 바라보면서 기도했습니다. 2) 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시고 어디든지 계신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께서구별하시고 선택하신 장소인 성전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타락한 사람들에게 베푸신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3)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베푸시듯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그 기도를 들으신다는 예표였습니다. 4) 이에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 성전을 청결하시면서 하나님의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2. 솔로몬의 성전 봉헌 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와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내용을 보면서 바른 기도의 모습을 배울 수 있습니다. 1) 먼저 성전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보시고 들으심을 확신하고 기도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고 있음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2)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먼저 하나님께서 자신을 판단해 주시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잘못과 죄와 허물을 깨닫게 해주시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3) 이는 자신의 죄와 허물과 잘못과 불신앙을 바로 알고 자백하고 회개하고 그 죄를 사함 받기 위함이었습니다. 4) 이어서 자신의 처한 상황과 환경과 모든 고난과 환난과 문제에 대하여 고하며 구원해 주시고 해결해 주시고 응답해 주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 5) 하나님의 진노와 형벌과 심판을 받을 때에도 자백하고 회개하고 자복하고 기도하면 들어 주실 것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3.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대면하여 대화하며 엎드리고 아뢰고 구하고 간청하고 부르짖는 것입니다. 1) 참 성전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아버지의 임재하심과 같이하심과 응답하심을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2) 기도를 통해 죄를 깨닫고 미워하고 통분히 여기고 회개하고 그 죄를 사함 받아야 합니다. 또 그 죄를 이기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도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기도입니다. 4.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와 관계를 바로 세우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총과 성령님의 충만하심과 인도하심과 능력을 받고 누리는 일입니다. |
댓글 0